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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인천, 경기 , 부산, 울산, 광주, 세종 거주하고 자녀가 만 18세 미만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대상자, 특수학교,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거나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치과 주치의 사업에 적용되어 저렴하거나 무료로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치과진료
    치과진료

    치과 주치의 사업은 정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 만 12세 어린이들이 충치가 선진국 지표인 OECD 국가 중 최하위 권으로 평균 1.8개의 충치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해외에서는 치과 진료가 대중적이지 않은 곳도 많아서 평균을 내기가 어렵지만 정부에서 치아건강 관련 정책 들을 여러모로 내고 있다고 합니다.

     

    치아 정책의 일환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전국적으로 넓혀 가며 시행 중에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만 18세 미만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대상자, 특수학교,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이용자면 보호자의 동의로 그 외엔 초등학교 4학년 일부 관할구 에서는 5학년 까지도 대상으로 적용받습니다.

     

    보건 복지부에 따르면 나이가 만 12세인 아동의 56%가량이 충치를 경험했고 1년 동안 치과치료를 받았던 만 12세 아동이 71%로 다수라고 밝혀 만 12세로 나이를 규정한 것 같습니다.

     

     

     

    지원 내용

    센터나 학교, 시설단위로 사업 참여 지역 치과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보고

    • 문진
    • 시진
    • 치면세균막 검사
    • 방사선 촬영
    • 구강보건교육
    • 예방진료
    • 치아 불소도포 등 진행하게 됩니다.

     

     

    치과 진료, 치료 비용

    비용은 관할 지역, 구에 따라 지원비가 다릅니다.

    보통 1인당 4만 원에서 추가 진료 시 40만 원까지 지원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5월 선정된 광주광역시와 세종특별 자치시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 대상으로 진료비 7500원가량이라고 합니다. (총액의 10%)

    물론 차상위 대상자, 기초생활 수급자 등은 무료입니다. 선택진료 항목에서는 추가 부담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성인 분들도 만 65세 이상의 분들은 틀니, 임플란트 시술 시 30%만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구강치료에 관한 정책들이 나오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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